본부 소식

지난 12월 20일,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비엠잉글리쉬 영어교습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날 교습소에서는 소아암과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시청하며, 

학생들이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풍족함과 감사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23명의 학생들이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아암 및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응원카드를 정성껏 작성했습니다. 

학생들은 30분간 진지하게 고민하며, 투병 중인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음을 담았습니다.

비엠잉글리쉬 영어교습소는 응원카드 작성에 그치지 않고,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의 기부에도 동참하며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비엠잉글리쉬 영어교습소 원장님은 교습소에서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며, 

선발된 장학생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과 난치병 환아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한 

비엠잉글리쉬 영어교습소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은 소아암 및 난치병 환아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입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비엠잉글리쉬 영어교습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온전히 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