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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하나금융그룹, 명동밥집에 1,111그릇의 따뜻한 식사 제공

모금관리팀 | 2024-12-24 | 조회 109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2월 20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1,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 이상용 명동밥집 신부님(사진 오른쪽), 강태은 명동상인협의회장(사진 왼쪽)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명동밥집' 배식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추운 성탄 시기에 맞춰, 무료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그들에게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그룹 임직원 봉사단, 
그리고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배식하고, 잔반 처리와 식기 정리 봉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이은형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온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ESG 금융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나금융그룹과 명동상인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