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개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는 천주교에서 유일한 자살예방 전문기관으로 자살로 인해 혼자 쓸쓸히 사라져가는 이웃들을 위해 가톨릭 교회의 영성 안에서 자살예방교육, 캠페인, 유가족 돌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살예방활동을 펼칩니다.
자살예방 캠페인
정서적 소외 및 취약계층을 위하여 자살예방활동가로 양성된 예술작가들과 함께 일상의 크고 작은 경험의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 활동을 통해 위로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음돌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 이웃의 마음을 돌보는 [위로를 전하는 묵주기도 캠페인]도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욱
자살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제 및 수도자, 신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교회 공동체에서 자살예방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가톨릭자살예방교육], [자살중재기술훈련(ASIST)],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성된 활동가들 중에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강사로 양성하여 [청소년 자살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슬픔 속 희망 찾기 (유가족 돌봄 프로그램)
자살로 소중한 사람을 잃어 슬픔과 고통에 빠진 유가족을 위하여 교회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위로 받을 수 있도록 [월례미사], [도보성지순례], [피정], [자조모임] 등 유가족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유족의 날 기념행사
매년 11월은 위령성월과 세계자살유족의 날을 맞이하여 자살 유가족들이 고인을 기억하고 함께 애도할 수 있도록 미사와 마음돌봄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살상담전화 109 (24시간 운영) |
정신건강복지센터(24시간) 1577-0199 |
한국 생명의 전화 1588-9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