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변화와 기적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선뜻캠페인은
선(善)한 뜻 을 모아 선뜻 손을 내미는 사랑의 실천을 말합니다.
우리는 공동의 집 지구를 돌봅니다.
그리고 이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합니다.
모든 인류는 한 가족 공동체입니다.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세요.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고자 하는 우리의 꿈이 변화를 만들어 내고,
당신의 손길은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합니다.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아픈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가난한 이들을 돕고
그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거스르는 문화가 확산 되어가는 오늘날,
생명을 보호하고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
여러분의 선뜻한 마음이 생명의 기적을 만들어 갑니다.
사회복지를 비롯한 사회사목 분야 단체 중
재정이 부족한 단체를 지원하여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주거,교육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존엄성을 증진하는
다양한 사회분야의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이루고자 합니다.
심리적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여
상담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원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모든 형제들」 이라는 회칙에서
“아무도 혼자서는 삶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지탱하고 도와줄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말을 걸어 주세요. 그리고 들어 주세요.
막다른 골목에 있는 도움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화려한 명동 한복판 높은 빌딩 숲 사이로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끼니를 걱정하는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려한 명동 한복판, 높은 빌딩 숲 사이로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끼니를 걱정하는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명동은 항상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품어 주던 보호처이자
한국 가톨릭 교회와 서울대교구의 상징입니다.
이곳 명동에서 누구든지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끼의 밥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