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cpbc소년소녀합창단(단장 조승현 신부, 지휘 이지영)이 지난 12월 14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연말연시 캠페인 ‘엄마의 품, 아이의 꿈’에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합창 단원들이 용돈에서 일부를 떼어 모은 금액으로, 총 1,139,000원에 달합니다.

이 소중한 기금은 아프리카 우간다 오모로 마을의 엄마와 아이들, 약 2,000명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열악한 오모로 마을의 건강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cpbc소년소녀합창단은 2020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지금까지 합창단이 본부에 전달한 총 기부금은 4,181,000원에 이릅니다.

이번 전달식은 본부 나눔자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태연 폴린 단원과 이수린 리디아 단원이 대표로 전달식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cpbc소년소녀합창단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소중한 기금이 우간다 오모로 마을 엄마와 아이들의 삶에 희망과 사랑을 더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엄마의 품, 아이의 꿈’ 캠페인은 여러분의 사랑과 참여로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