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오늘은 ‘명동밥집’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시고 방문해주신 분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글로벌 모터사이클의 기업을 이끌고 계신

㈜스즈키씨엠씨의 대표님이신 강정일 젤라시오님과 아내분이신 임숙희 글라라님이십니다.

강정일 젤라시오님과 임숙희 글라라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쪽방촌에서 봉사하시며,

어려운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분들, 이주민들을 도와 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동밥집이 노숙인분들과 홀몸 어르신 분들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보고,

진즉 기부하고 싶으시다는 마음을 가지셨다고 해요!

특히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기부와 나눔, 봉사’의 정신을 자녀분과 주변 분들께 보여주시고자 명동밥집에 큰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님이신 유경촌 주교님께서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는데요!

주교님께서는 

“자선은 하늘나라의 보화를 쌓는 일이라며, 하느님께 다시 되돌려주시는 행보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명동밥집 센터장이신 백광진 신부님께서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노숙인분들을 포함해 어려우신 분들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명동밥집에 기부해주신 강정일 젤라시오님과 임숙희 글라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