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제협력센터 입니다!
지난 12/4일 토요일,
2021 영보스의 마지막 일정 활동보고와 해단식이 있는날이였습니다.
반짝이는 멋진 청년들과 보낸 한 달의 시간에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모집을 시작한 2021 영보스는
총 21명의 청년들이 선발되어 11월 한달 동안 ‘물과 식량’을 주제로 배움피정과 현장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1/6 온라인으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과
11/12,13에 진행된 배움피정을 통해
가톨릭 청년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지구촌의 물 부족과 식량 부족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공동의 집을 돌보기 위한 활동준비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클릭해보세요
11/14 세계가난한이의날에 시작된 발대미사를 시작으로
현장활동으로 이어져 지구촌의 물 부족과 식량문제에 대해 탐구하며
국내외 이웃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각 자가 속한 공연, 노력봉사, 챌린지, 캠페인 그룹안에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클릭 해보세요.
마지막 만남의 일정은 각 그룹별로 진행했던 활동을 공유하고
진행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나눔, 해단미사와 해단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물과 식량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노래와 연주를 진행한 공연팀,
국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동밥집에서 활동한 노력봉사팀,
2021 영보스 활동 영상 제작과 온라인으로 영보스, 물과 식량 문제를 알리고자 노력한 챌린지팀,
본부 연말연시 캠페인 콩고민주공화국 생명의 물 캠페인과 연결해서 물 부족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린 캠페인 팀,
2021 영보스 청년 21명은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또 같이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해단미사에는 본부장 이신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국제협력센터장 이창원 다니엘 신부님이
함께 해주셔서, 해단미사를 더 의미있게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영보스 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동의 집 지구와 이웃들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본부의 또 다른 활동안에서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함께 활동한 2021 영보스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