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에스비에스엠앤씨 쌀 기부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에스비에스엠앤씨를 대표해 채희성 기획실장님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에스비에스엠앤씨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민영 미디어렙으로서
SBS 미디어그룹의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에스비에스엠앤씨는 매 연말마다 직원 복지를 위해 직원에게 쌀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지원받은 쌀 일부를 자발적으로 가장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에스비에스엠앤씨는 명동밥집 개소 소식을 듣고
쌀 740kg을 명동밥집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2021년에도 창사기념미를 직원들에게 쌀을 지급 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80kg 기부할 수 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총 600kg의 쌀을 노숙인들을 위해 기부하고자 결정하였습니다.
직원들이 300kg 쌀 기부를 신청하였으며,
㈜에스비에스엠앤씨가 매칭 기부로 300kg을 추가해 총 600kg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다가 명동밥집에 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또 다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채희성 기획 실장님-
'창사기념미라는 의미있는 쌀을,
뜻 깊은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게 기부를 실천해주신 SBS M&C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명동밥집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본부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 감사장을 채희성 기획실장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사진: 채희성 기획실장님과 신상범 사원님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소중한 후원물품을 명동밥집에 방문하시는 홀몸 노인, 노숙인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습니다.
소중한 나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