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2월 16일, ㈜에스비에스엠앤씨 쌀 기부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에스비에스엠앤씨를 대표해 채희성 기획실장님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에스비에스엠앤씨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민영 미디어렙으로서 

SBS 미디어그룹의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에스비에스엠앤씨는 매 연말마다 직원 복지를 위해 직원에게 쌀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지원받은 쌀 일부를 자발적으로 가장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연말에도 ㈜에스비에스엠앤씨는 직원들에게 쌀을 지급 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80kg 기부할 수 있게 진행하였습니다. 

명동밥집 개소 소식을 듣고 2020년도 쌀 기부는 노숙인들을 위해 기부하고자 결정하였습니다.

직원들이 370kg 쌀 기부를 신청하였으며, 

㈜에스비에스엠앤씨가 매칭 기부로 370kg을 추가해 총 740kg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뜻으로 모아진 쌀을 가장 필요한 곳,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고자 

명동밥집에 기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비에스엠앤씨는 사회 공헌을 위해 대학생을 지원하는 등 많은 나눔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뜻있는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에스비에스엠앤씨 채희성 기획실장님-

본부장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명동밥집에 없어서는 안 될 쌀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업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해 주시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부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 감사장을 채희성 기획실장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사진: 채희성 기획실장님과 이주헌 대리님, 신상범 사원님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소중한 후원물품을 명동밥집에 방문하시는 노숙인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습니다.

소중한 나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