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오늘 2월 15일, 따듯한 가족의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강현숙 세실리아님입니다.

명동밥집를 위해 1,00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기부 전달식을 위해 가족분도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내어주셨습니다.

‘김포에 소유하고 있던 땅을 처분하고 받은 보상금의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일에 함께 하시고 싶어서 늘 생각해 오던 중 이렇게 기회가 생겨서 나눔을 실천합니다.’

-강현숙 세실리아 후원자-

논현동성당에서 봉사도 많이 하셨으며, 늘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추기경님, 주교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며 

앞으로도 기부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기도로 응원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유경촌 주교님은 불편한 몸으로 이렇게 명동까지 찾아와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시며, 

그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셨습니다.

강현숙 세실리아 후원자님의 따뜻한 기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 명동밥집은 수, 금, 일 일주일에 3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