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생활이 어려운 난치병 환자들에게 산삼을 건네온 산타 심마니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본부를 통해 5번째  

산삼을 기증하신 박형중 산삼감정협회장님. 

꾸준히 산삼을 기증하는 이유를 여쭤보니 그냥 아프고 힘든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12월 10일 본부에서는 5번째 산삼 2세트(6뿌리)기증식이 열렸는데요~~ 

이날 전달식에는 기증을 받을 두 가정이 참석했습니다. 

산삼을 받게 된 첫 번째 가정은 8년전 교통사고로 척수 손상으로 온몸이 완전히 마비되었고, 현재는 어머니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는 항**군 가정이며, 두 번째 가정은 10년 전에 뇌신경 악생 신생물이라는 진단을 받고 10년째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정**군 가정입니다. 

  

투병중에 있는 자녀와 함께 힘겹게 생활을 하고 있는 두 어머니는 산삼을 기증해 주신 박형중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들들이 회장님의 사랑 가득한 산삼을 먹고 꼭 건강해 지도록 노력하시겠다는 다짐을 하시며  

하루하루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정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부본부장 신부님께서 박형중 회장님께 감사장을 전달해 드리면서 “다섯 번이나 산삼을 기증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님의 그 마음이 헛되지 않게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박형중 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