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동대문성당 본당캠페인
관리자 | 2019-12-04 | 조회 1672
추운날씨에 고생한다고 손 잡아주시며 걱정해주고 가시는 어머니.
조용히 오셔서 말없이 작은 귤하나를 손에 쥐어주시고 가신 할머님 까지.
겨울비가 흩날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동체 였습니다.
주일 오전 학생 미사후에는 특별히 본부 자살예방센터에서
본당 친구들과 자모회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생명존중교육도 실시했습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시며 생명을 나누고 지구촌 이웃들과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일에
기꺼이 함께해 주신 임희택 알렉산델 주임신부님과 모든 본당공동체 분들께 감사드려요.
<캠페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