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매년 12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는 꼬마 기부자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송화어린이집 친구들입니다.

겨울이 돌아오면 송화어린이집 친구들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미얀마 더 나은 삶, 더 많은 꿈 프로젝트를 위해 이렇게 찾아와주셨네요.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명동까지 친구들이 찾아와 주었어요.

본부의 새 공간인 ‘나눔자리’에서 전달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친구들은 기부금이 미얀마 어떤 곳에 쓰이는지

우리의 나눔은 어떻게 전달되는지 설명을 들었어요.

미얀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다해 대리의 설명을 들을 때는 친구들의 눈이 더욱 커졌네요.

김정환 본부장 신부님께서 친구들에게 칭찬과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송화어린이집 친구들이 직접 신부님께 어떻게 저금통을 모았는지 설명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신부님의 질문에도 두 손 번쩍 들고 대답하기도 했답니다.

송화어린이집 대표 친구가 나와서 감사장도 전달받았습니다.

언제나 멋진 나눔을 선사해주는 송화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얀마 안 (Ann) 마을에 여러분의 사랑 고스란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