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는 5월21~22일 이틀 동안 서울대교구 신부님들을 대상으로 지도자를 위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첫째날 신부님들에게는 휴일(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존중을 위한 소중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강의전 본부의 유튜브 콘텐츠 띵Q "자살을 검색하고 있는 당신에게" 편을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먼저 본부 이사장 유경촌 주교님께서 워크샵에 앞서 생명나눔,존중 문화의 중요성과 함께 이곳에 모여주신 신부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과 본당으로 돌아가 신자들이나 실제로 위기에 처한 이들을 만나는 중요한 역할을 신부님들이 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이번 워크샵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도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어 이번 워크샵의 튜터이신 오석준 신부님이 심각한 사회문제이자 생명의 문제로 연결되는 학교폭력에 관하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둘째날 워크숍은 자살예방을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생명존중교육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의 튜터이자 지난 2018년에도 자살예방교육 지도자로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교육을 해주신 오석준 신부님. 둘째날 워크숍도 진행해주셨습니다.

둘째날은 워크숍에 처음으로 참여해주신 신부님들을 위해 엄익재 신부님이 실제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를 시연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시간이 씨앗이 되어 생명존중 문화가 꽃피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