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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강원도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원 긴급지원

관리자 | 2019-04-09 | 조회 1781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9,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금 5,000만원을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에 전달하였습니다.

 

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위로 메시지 전달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본부도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금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원금 5,000만원은 9, 피해 지역의 교우들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고성과 속초, 동해, 강릉, 인제 이 5개 시·군을 관할하는 천주교 춘천교구 비상대책위원회로 전달되었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정환 신부는 현재 전국 교구에서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마음들이 모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부의 지원금이 화마로 터전을 잃은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위로의 말을 함께 전하였습니다.

 

본부는 앞으로도 이번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물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