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질문하기
선뜻동참하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한마음한몸소식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제5회 정기회원전 수익금 명동밥집 위해 기부

모금관리팀 | 2024-12-06 | 조회 78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지도 이계철 신부)가 제5회 정기회원전 ‘만남’의 수익금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 무료급식소를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12월 5일 전달식에는 박철 베네딕도 회장, 김소연 크리스티나 이사, 차경옥 베로니카, 김미리 요셉피나 회원이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는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 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2 전시실에서 

제5회 정기회원전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64명의 회원이 만남의 의미를 묵상한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의 관심과 받았습니다.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한 소중한 전시”


  

김소연 크리스티나 이사는 “1년간 미사와 기도로 전시를 준비하며 이 전시가 얼마나 소중하고 뜻깊은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며,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정기회원전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박철 베네딕도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부와 나눔의 행사로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5년째 이어온 사랑과 나눔

 

 

2017년 창립된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는 2022년 교구 정식 인준을 받았으며,

매년 정기 회원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올해 전시를 포함하여 명동밥집에 기부된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유명옥 수녀님이 감사장을 전달하며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도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의 아름다운 행보를 응원하며, 

명동밥집 무료급식소를 통해 후원금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