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지난 12/10 토요일 명동성당 지하 1898광장 나눔자리에 멋진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동탄 능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이었는데요!

동탄 능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은

본당에서 진행한 은총표 판매 수익금을 ‘산타가되어주세요’ 캠페인에 기부하였습니다.

기부 전달식 참석을 위해 아침 일찍 동탄에서 명동까지 찾아와 주었습니다.

먼저 ‘산타가되어주세요’ 캠페인에 대한 소개와 소아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친구들에게 전달될 선물도 소개하였습니다. 

기부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진지하게 설명을 듣는 모습이 참 듬직하죠?

능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은

집으로, 성당으로 돌아가서 아픈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로 약속해주었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준비한 감사장을 친구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다음 날 한 장의 사진이 도착했는데요!

지난 전달식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마음을 모아 사진을 촬영해주었습니다.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산타가되어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과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아동, 청소년들이 보다 따뜻하고 즐겁게 

성탄대축일을 보내는데 사용됩니다.

동탄 능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의 멋진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