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우리 사이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마카베오 1서 13,40)

                  Let there be peace between us. (1mc 13,40)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나눔자리(명동성당 1898 지하광장 내)에 파티마 성모님께 세계 평화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전구하는 전시 및 기도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곳에 후원자 분들을 포함한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분들을 초대합니다. 

기도나무와 함께 ‘파티마 성모님께 평화를 구하는 기도(2022. 5. 25.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인준)’ 상본을 함께 비치하였습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파티마 성모님의 전구를 통해 평화의 선물을 줄 수 있도록 나눔자리에 방문하셔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또한 본 나눔자리 전시에서는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 활동에 대한 진행 상황을 살펴보실 수 있으며, 신용카드(교통카드 기능 탑재) 등을 통해 2차 캠페인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6월 7일(화)부터 7월 31일(일)까지 진행됩니다.

‘결국에는 티 없는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러시아는 회개하게 되고 세상에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다.’ 

– 파티마 성모님의 메시지 中 -

우크라이나 이웃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찾을 때까지 도움의 손길로 함께하여 주시기를 청합니다!

 

우리은행 1005-785-119119 (재)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자금 초과 모금시 지구촌 재해재난 사업을 지원하는 '해외 긴급 구호'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 경우 세액 공제 받으실 분의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