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나눔 펀딩의 리워드는 백신 나눔운동에 동참하고자 가톨릭 예술가들이 뭉쳤습니다.
"수많은 고민들과 걱정이 있었지만,
오병이어의 기적에 빵 5개와 2마리의 물고기를 나눈 아이는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고민 걱정보다는 우선 순수하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톨릭 예술가들이 뭉쳤습니다"
"지금은 이미 익숙해진 착한 소비문화가 가톨릭 안에서도 이루어질 순 없을까?
항상 생각해왔던 일입니다.
제품을 만드는 사람에게도 이를 구매하는 사람에게도 또 이 구매로 이루어진 수익으로
도움을 받는 사람도 모두가 즐거운 소비가 당연히 있어야 할 가톨릭 안에서는 미비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쩌면 가톨릭 안에서는 이미 대가 없는 나눔이 익숙해서 이런 복잡한 착한 소비가 필요 없었을지도 모르겠죠.
조심스럽게 시도해봅니다.
시대가 바뀌고 자연스러운 소비 안에서도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소비시장이 가톨릭 안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걸 그리고 이 나눔을 시작으로
가톨릭 안에 착한 소비 나눔의 소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나눔이 필요한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의 나눔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펀딩이 어떻게 마무리가 되었든 함께해 주신
펀딩 운영팀 신부님 그리고 펀딩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메이커 최은호 마르첼리노-
와디즈 펀딩을 통해 모인 수익금 5,785,909원을 백신 나눔 운동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값진 봉사와 나눔을 선사해주신 (주) 같이걸을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기부해주신 금액은 가난한 나라의 백신 보급을 위하여 지원될 것입니다.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같이걸을까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이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