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 꾸준하게 나눔을 전해주는 계성초등학교에서 이번 겨울에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전교생이 함께 모은 바자회 수익금은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학교를 대표해 회장단 친구들이 선생님과 직접 본부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왼쪽부터) 강성현 전교 부회장(6학년), 김나윤 크리스티나 전교 회장 (6학년), 최준영 부회장 (5학년)
대표 친구들은 본부에 방문하여 기부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학교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후원 내용과 사례를 잘 전달할 생각에 열심히 듣고 질문도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친구들에게 감사와 격려 말씀을 해주시고 직접 감사장도 전해 주셨답니다.
계성초등학교 전교생 친구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지구촌의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계성초등학교의 따듯한 나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