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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2021 국제협력센터 파트너 미사
관리자 | 2021-06-07 | 조회 1041
2021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국제협력센터 파트너기관과 함께하는 본부 온라인 줌 미사 진행
안녕하세요, 국제협력센터 입니다.
국제협력센터에서는 본부 창립 33주년을 맞이하여
현지 파트너기관들과 함께 온라인 줌미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시간 6월 4일 (금) 오후 4시에 진행된 이번 미사에는
본부와 2021년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기관들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 대륙까지
9개 국가의 17기관에서 참여하여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한 기관에서는 본부의 창립기념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참석기관들은 본부의 33주년 창립기념을 축하하며 지난 33년동안 지구촌의 가난 한 이웃들을 위해 함께 지원하고 성장해 온 것에 깊은 축하를 전하였습니다.
미얀마의 그레이스 수녀님(Sr. Grace Chia, IJ)은 본부가 미얀마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위해 지원해 주심에 감사를 전하며 특히 본부의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 킴(Kim Rattana) 대표는 그동안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난한 시골 마을사람들의 자력화를 이뤄 그들이 스스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어 가게 된 점에 대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케냐의 제임스(James Jirm Galgallo) 대표는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응원하며 본부의 창립 33주년을 축하 하였습니다. 또, 방글라데시의 제임스 주교님(Bp. James Romen Boiragi) 은 국가안에서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고 있는 본부에 감사를 전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직접 찾아와 축하를 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화면에서 꽃다발를 전달하고 카드를 공유해주는 등 참석한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이번 미사는 본부 국제협력센터
센터장 이창원 다니엘 신부님의 주례로 진행되었으며, 센터원들은 이번 행사에 함께 함께해 준 기관들을 위해
감사의 노래를 준비하여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네팔의 폴 주교님(Bp. Paul
Simick)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하느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단체” 라며 9개
국가의 사람들과 모여 함께 미사를 하고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9개 국가의 지역마다 도움이
필요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며 정말 한마음 한몸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본부에 큰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되여큰 기쁨이었다는 말씀을 전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미사에 참석한 단체들은 본부와 함께 지구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함께하는 이 여정은 후원자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 없이는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본부 국제협력센터는 더 열심히 도움이 필요한곳에 든든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