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극동물류그룹(대표 노종태)이 지구촌 빈곤 퇴치와 국내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3,000만 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극동물류그룹 노종태 비비안나 대표와 홍준경 베드로 대표님을 비롯한 전직원은 

12월 28일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이신 유경촌 주교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창립 40주년 기념 기부에 감사드리며, 이사장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님께서 창립 40주년 축하 및 기부 감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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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해주셨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면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나눔에 동참해주신 

극동물류그룹의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지구촌의 가난한 이웃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극동물류그룹의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오래도록 번창하는 극동물류그룹이 되기를 바랍니다.  

극동물류그룹은 2015년 네팔 긴급구호 기부 54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이어 창립 35주년 기념 기부 5천만원, 36주년 기념 기부 6천5백만원, 37주년 기념 기부 8천8백만원을 기부해주셨으며

작년 2019년 39주년을 맞아 3천 5백만원을 국내 환자 치료비 지원과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번 2020년 창립 40주년을 맞아서도 3천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이 후원금은 국내 환자 치료비 지원과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지원됩니다.

 국내 환자 치료비는 백혈병, 난치병 환아들과 장기이식 대기자 및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긴급 환자에게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지구촌 빈곤 퇴치 후원금은 교육, 보건의료, 생계 지원 등을 통하여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위해 7개국12개 사업에 지원됩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극동물류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