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명동밥집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오늘 명동밥집 기부를 위해 직접 본부에 방문해주신 주인공은 유튜브 '성당오빠들' 입니다.

'성당오빠들'은 김남은 바오로미키, 강준희 미카엘 두 분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성당오빠들은 무료급식소 명동밥집 소식을 접하고 채널 컨텐츠 중 

‘열혈사제들’을 통해 직접 기부금을 조성해주셨습니다.

‘열혈사제들’은 성당오빠들이 신부님들을 찾아 만나면서 신자로서 궁금한 것도 여쭙고 

기부금을 걸고 게임을 하면서 모금 활동을 하는 컨텐츠입니다.

'성당오빠들' 기부금 전달식에 유경촌 이사장 주교님과 김정환 본부장 신부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김남은 바오로미키, 강준희 미카엘님은 10명의 신부님과 어떻게 기부금을 조성했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두 분은 유튜브에서 촬영시처럼 개인이 활동하고 있는 각 본당의 전례복을 입고 전달식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유경촌 주교님께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본당 생활의 재미와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성당오빠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주교님과 신부님이 지지와 격려해주셨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위해 소중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성당오빠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