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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가톨릭신문] [코로나19 특집] 나눔 현장 이모저모 “이웃사랑으로 부활의 희망 전하는 그리스도인”

관리자 | 2020-04-16 | 조회 455

 

 

[코로나19 특집] 나눔 현장 이모저모

“이웃사랑으로 부활의 희망 전하는 그리스도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그리스도인의 나눔 활동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특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불어넣고 있다.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희망의 빛으로 어두운 사회 분위기를 밝게 빛내고 있는 나눔의 현장을 소개한다. 

 

 

■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서울대교구 산하 기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대하고 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지난달 9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코로나19 피해 사회취약계층 돕기 긴급특별모금’으로 3억9800여만 원을 모금했다. 모아진 기금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단중독사목위원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빈민사목위원회, 노동사목위원회와 경기도 성남 안나의 집 등을 통해 이주민, 노숙인 등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쪽방촌 방역 등을 하는 데 사용했다.
 

 

3월 31일 경기도 성남 안나의 집을 통해 노숙인 및 홀로 사는 노인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한마음한몸운동본부 제공

기사링크->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36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