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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평화신문]“긴급지원에 따뜻함 보태주세요” 서울 한마음한몸, 4월 8일까지 모금

관리자 | 2020-03-12 | 조회 437

 

 

“긴급지원에 따뜻함 보태주세요”

서울 한마음한몸, 4월 8일까지 모금

2020.03.15 발행 [1555호]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긴급특별지원 모금에 나섰다. 1차 모금 목표액은 5000만 원이며, 모금기간은 9일부터 4월 8일까지 한 달이다.

긴급지원은 서울 사회사목국 각 위원회를 통해 긴급 지원 단체를 파악한 후 카리타스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 소속 북한 이탈 주민 업체와 사회적 기업에서 기본 생필품과 위생용품 등을 구매해 이주민 가정과 후원 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또 저소득 재활단체가 운영하는 방역회사에 의뢰해 시설 방역을 지원하고, 시설 이용조차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 1870여 명에 밑반찬과 도시락도 배달할 계획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김정환 신부는 “우리가 서로를 돌보는 마음으로 함께 나눔으로써 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드린다”며 많은 기도와 참여를 요청했다.

<코로나19 피해 사회 취약계층 돕기 긴급특별지원 계좌 안내>

우리은행 1005-194-001004 예금주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ARS 후원참여. 060-700-1117(한 통화당 3천 원) 문의전화 02-774-3488

본부 홈페이지(www.obos.or.kr)를 통해 신용카드ㆍ모바일 결제로 후원 가능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74904&path=20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