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경향신문]"코로나19 피해자들에게 사랑 실천을"...천주교와 개신교계, 지원과 성금모금 나서
관리자 | 2020-03-06 | 조회 354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로 누구보다 고통받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1억6000만원 규모의 특별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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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눔운동단체인 (재)한마음한몸운동본부도 이날 5000만원 상당의 긴급 특별지원을 결정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4개 위원회를 통해 지원요청을 받아 필요 물품을 파악,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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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9일부터 4월 8일까지 한 달간 전용 모금계좌와 ARS후원, 신용카드 및 모바일 결제를 통한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을 진행키로 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김정환 신부와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는 하나같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사회취약계층은 누구보다 그 고통이 크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