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본부의 새 사무국장으로 차바우나 바오로 신부님이 부임하였습니다. 

차바우나 바오로 신부님은 2009년 사제서품을 받으시고 2018년 2월까지 가락동,상봉동,우장산,삼성동 성당에서 보좌신부를 그리고 대림동 성당에서 부주임 신부로 열심히 사목하시다가 올 2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국장으로 부임하셨습니다.

부임 첫 날 함께 사회사목국으로 오신 빈민사목위원회 나충열 요셉신부님 그리고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을 받으신 이승현 베드로 신부님을 모시고 함께 환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차바우나 신부님은 모든 직원들께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해주셨어요

본부장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아주 소중한 분을 본부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차바우나 신부님, 본부 직원들과 함께 본부를 잘 이끌어나가자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직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본부 이사장이신 유경촌 주교님께 본부 사무국장 임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든든한 새 식구 덕분에 모두가 웃음꽃!! 

주교님께서도 차바우나 신부님을 환영해주시고 또 격려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식을 마치고 본부 직원들과 인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바우나 신부님이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가족이 되신 것에 다시한번 축하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신부님의 본부에서의 하루하루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모두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