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극동물류 그룹, 본부에 지구촌 빈곤퇴치와 국내환자치료비 지원
기부캠페인팀 | 2019-12-27 | 조회 1221
(주)극동물류그룹(대표 노종태)이 지구촌 빈곤퇴치와 국내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본부에 3,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주)극동물류그룹 노종태(비비안나) 대표와 홍준경(베드로) 전무님을 비롯한 여섯명의 직원들은 지난 12월26일(목) 서울대교구 1898광장 내에 새롭게 조성된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나눔자리'를 찾아 창사 39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기부금을 본부 이사장이신 유경촌 주교님께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이신 유경촌 주교님을 비롯하여 본부장 김정환 신부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유경촌 주교님은 이번 기부금은 한 사람이 마련해 주신 것이 아니라 회사 내 가톨릭 신자분들 뿐만 아니라, 신자가 아닌 분들의 뜻도 담겨 있기에 기부금이 더욱 뜻이 깊으며,이 때문에 더 막중한 부담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지속적으로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주)극동물류그룹은 올해 뿐만 아니라 본부를 통해 2015년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지원을 시작으로, 2015년 창립 35주년, 2016년 창립 36주년, 2017년 창립 37주년을 기념하여 본부에 지구촌 빈곤퇴치와 국내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주)극동물류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