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서울특별시의회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명동밥집에 떡국세트 800인분 기부
모금관리팀 | 2025-01-24 | 조회 79
서울특별시의회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떡국세트 800인분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오승원 신부, 명동밥집 부센터장 이상용 신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중소기업 박종석 회장,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김윤중 이사장,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 서헌규 이사장, 서울장동차정비업협동조합 정성훈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박승찬 본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 왼쪽부터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서헌규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명동밥집 부센터장 이상용 신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오승원 신부,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김윤중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성훈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떡국세트는 설날인 1월 29일 명동밥집을 방문한 노숙인과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제공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마련된 이번 떡국세트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게 됩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오승원 신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희망을 느끼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중소기업계의 노력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명동밥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는 소외된 이웃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명동밥집에 소중한 나눔을 선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