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봉헌된 세계자살유족의 날 기념 ‘슬픔 속 희망 찾기’ 미사 중 유경촌 주교가 지향자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는 11월 1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세계자살유족의 날 기념 ‘슬픔 속 희망 찾기’ 행사를 열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 유경촌(티모테오) 주교가 주례한 미사와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