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명동밥집에 찾아온 천사
모금관리팀 | 2022-06-29 | 조회 761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명동밥집이 열리는 날이죠?
지금도 부슬부슬 장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또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의 “찾아가는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두둥?
갑자기 캠페인 부스 안으로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찾아와주신 세 분이 계십니다!
멀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방학이라 한국에 온 외손녀 두 명과 같이 찾아주신 자매님과
베이스쿨 고등학교, 클레어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세린(왼쪽), 예린(오른쪽) 자매 두 친구들인데요,
사실 할머니께서는 오늘 행선지를 말씀 안하고 두 손녀를 데리고 나오셨다고해요~
그런데 발걸음이 향한 곳이 바로 명동밥집!!!
이곳을 찾아오시는 손님분들을 기억하신 할머님께서 손녀들과 함께 직접 사랑을 전달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마침 운영지원센터장 차바우나 신부님께서 사랑이 듬뿍 담긴 마음을 잘 받아주셨습니다.
매 끼니 기적이 만들어지는 곳, 이 곳에서 조촐하지만 의미있는 작은
전달식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급하게 휴대폰으로 찍느라 세린 학생 눈 감았네요^^;;;)
감동을 뒤로 하고 차바우나 신부님과 같은 모자가 있다는 예린 학생의 이야기에 또 모두들 웃었답니다^^
명동밥집에 따뜻한 끼니를 대접해주신 서세린, 서예린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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