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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특별모금 캠페인] “지금, 우크라이나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 2022-03-09 | 조회 1976

 사진 : 국제카리타스 제공(Copyright: Marijn Fidder)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특별모금] 

 

"지금, 우크라이나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계속되는 대규모 폭격으로 인한 민간인들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에 남아 공포에 떨고 있고, 우크라이나를 떠나 인근 지역으로 대피하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우크라이나 소식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님은 우크라이나 주교회의에 “하루빨리 전쟁이 멈추고 일상의 평화를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며 “저와 우리 서울대교구 신자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주님께 기도하고, 성모님께 전구를 청할 것”이라며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우리 사이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마카오베기 상권 13장 40절

 

이에 본부는 우크라이나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구호자금 미화 1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긴급구호 모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금된 기금은 카리타스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가톨릭교회로 전해져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지원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현지현황을 확인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피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활동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공포와 절망감에 빠진 우크라이나에 진심어린 위로와 인류애가 필요한 때입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고 슬퍼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을 모아주세요.

 


 

 

 

 


 

 *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계좌 : 우리은행 1005-785-119119 (재)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 후원문의 : 02-774-3488 
 * ARS 모금 참여 : 060-700-1117 (한 통화당 3,000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모금액 초과달성 시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재해재난 사업을 지원하는 ‘해외 긴급 구호’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경우 세액 공제 받으실 분의 성함으로 입금해 주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카리타스는 전 세계 가톨릭교회가 사랑 실천과 사회정의 구현에 헌신하도록 조직된 기구로 한국을 비롯하여 총 164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UN 협의기구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