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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가톨릭신문]한마음한몸운동본부, 소아암·희귀난치병 환아 위한 ‘산타가 되어 주세요’ 캠페인

관리자 | 2021-11-28 | 조회 786

 

‘산타가 되어 주세요’ 포스터.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주님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소아암·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2021 산타가 되어 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산타가 되어 주세요’는 소아암·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산타의 선물’을 전해주는 캠페인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아암·희귀난치병 환아들은 약해진 면역력 때문에 병원 가는 길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침구세트와 파티키트, 응원메시지가 담긴 성탄카드를 전국에 있는 소아암·희귀난치병 환아 300명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이중 경제적 돌봄이 절실한 환아 가정에는 생계비 200만 원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이는 12월 20일까지 후원계좌(우리은행 454-005324-13-044 예금주:(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로 후원자명 앞에 ‘산타’를 붙여 입금하면 된다.(예 ‘산타김대건’) 본부 홈페이지(obos.or.kr)에서 카드, 휴대전화요금, 카카오페이 등으로도 후원할 수 있다.
캠페인 후원금이 초과달성될 경우 ‘국내 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문의 02-774-3488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기사링크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2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