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위해 본부를 직접 찾아주셨습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를 대표해 지도신부님이신 이효섭 다미안 신부님께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는 교사양성을 위한 각종 교사학교, 교리교재 보수교육인
월례교육과 레크리에이션연수, 전례연수, 그리고 하계연수, 대림성탄연수 등의 교사 교육을 합니다.
아울러 본당 주일학교의 어린이 교육 및 행사를 돕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림시기를 맞아서 청소년국 초등부에서는 초등부 고학년 대상으로 게임북을 제작하여
각 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판매하였습니다.
게임북 판매를 통해 수익금 3,774,000원이 발생했으며 이를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림시기 4주간 주일학교 친구들이
각 본당과 가정에서 재미있게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을 통해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 판매 수익금이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성탄 선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는
'대림시기를 위해 의미있게 만들어진 책 판매 수익금을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성탄을 위한 '산타가 되어주세요'에 기부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 감사장을 이효섭 다미안 신부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사진: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이효섭 다미안 신부님과 본부장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소중한 후원금을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습니다.
소중한 나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