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주임 Fr.이형기 베르나르도)에서 명동밥집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11월 26일, 명동밥집 천막 앞에서기부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상계동성당을 대표해 이형기 베르나르도 주임신부님께서 전달식에 함께해주셨습니다.
본부장 김정환 신부님께서는 본당에서 앞장서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명동밥집으로 나아가는데 이 후원금을 사용하겠다며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형기 베르나르도 신부님께 감사장을 전하셨습니다.
뜻깊은 나눔을 선사해주신 상계동성당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소중한 후원금을 명동밥집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습니다.
현재 명동밥집은 수, 금, 일 11:00~16:00 일주일에 3회 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