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센터장 차바우나 신부)는 위령 성월을 맞아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묵주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위로를 전하는 묵주기도’는 내 주변의 마음이 힘들고 지쳐 기도조차 생각할 수 없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와 선물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나와 주위의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묵주 팔찌 2개를 만들고, 묵주 팔찌를 선물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묵주 팔찌에 기도를 ‘충전’해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3079.or.kr) 신청양식에 간단한 참가사연을 작성하면 ‘1단 묵주 제작 키트’ 2개를 받을 수 있다. 1차 신청은 11월 19일 마감된다.

센터는 SNS(인스타그램)나 문자(1666-1056)로 캠페인 인증샷과 소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감에는 #마음을위로하는기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해시태그를 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