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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기부자 클럽의 날’ 행사 실시
모금관리팀 | 2021-11-15 | 조회 906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기부자 클럽의 날’ 행사 실시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 ‘가톨릭 필란트로피 클럽’
유산기부 후원자 모임 ‘가톨릭 레거시 클럽‘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1월 11일 오전 10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영성센터 경당에서
‘모두가 한마음한몸이 되는 날' 의미를 담아 ’기부자 클럽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기부자 클럽’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1억 이상 고액기부자 ‘가톨릭 필란트로피 클럽’과
유산기부를 약속한 ‘가톨릭 레거시 클럽’ 회원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11월 발족해 현재 총 28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9가족 총 18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분들에게 후원금 지원 현황을 보고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에게 주님의 굳건한 용기와 축복을 청하는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또한, 사업 현장 중 명동밥집을 직접 투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본부장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나눔을 통해 늘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해주시는
기부자클럽 후원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선물인 크리스탈 성체마크 액자를 전달하였습니다.
(▲사진 가톨릭 필란트로피 클럽 배문찬 바오로 대표님께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가톨릭 레거시 클럽 故 홍순희 루피나 가족분들께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가톨릭 레거시 클럽 故 우재선 모니카 가족분들께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가톨릭 필란트로피 클럽 이준행 루피나 가족분들께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가톨릭 필란트로피 클럽 김은성 스텔라님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가톨릭 레거시 클럽 故 한정관 바오로 신부님, 가톨릭 필란트로피 클럽 한정숙 아나다시아 가족분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가톨릭 레거시 클럽 오웅남 베드로, 강선희 아녜스님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기부자 클럽’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1억 이상 고액기부자 ‘가톨릭 필란트로피 클럽’과
유산기부를 약속한 ‘가톨릭 레거시 클럽’ 회원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11월 발족해 현재 총 28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부호, 슈퍼 리치가 늘어나 부유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들 리딩 기부자들은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가톨릭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기부자 클럽(가톨릭 필란트로피 클럽, 가톨릭 레거시 클럽)을 조성, 운영함으로써
이분들의 활동을 통해 다른 기부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고취시켜 가톨릭 기부문화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기부자클럽에 가입하면
1:1 기부 컨설팅을 통해 기부금의 사용처와 사용 내역들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위촉식을 진행합니다.
이후 온라인 예우 공간에 이름이 등재되며, 본부에서 마련하는 클럽 행사에 초청됩니다.
또 본부에서 진행하는 후원자 미사 중 함께 봉헌합니다.
2021년도 '기부자 클럽의 날' 행사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18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