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2021년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에서 종교계 세미나를 주최하여

 저희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도 참여하였습니다.

 주제는 우리나라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계의 협력방안이었습니다.

 6대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국과 자살예방정책과,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생명의전화, 한국생명문화학회,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총 15단체의 대표급 인사들과 함께 주제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저희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에서는 센터장님이신 차바우나 신부님께서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단체들이 모두 모여 우리나라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얘기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들이 많이 마련되어 우리나라 자살과 관련된 어려움이 하루 빨리 완화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