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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1984년도 입학동기 명동밥집 위해 기부

모금관리팀 | 2021-02-15 | 조회 1010

 

오늘 2 15, 따듯한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1984년도 입학동기' 이름으로 신부님들이 명동밥집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1984년도 입학동기'를 대표해 

 

회장 강윤희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인천교구 용현5동성당 주임신부)

총무 정진호 베드로 신부님(서울교구 구의동성당 주임신부)이 함께 본부를 찾아와주셨습니다.

 

 


 

 

두 신부님은 1984년도 입학동기 가 함께 모금한 금액을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지원에 전달하여

따뜻한 밥 한 끼 나누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조성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진호 베드로 신부님 (▲사진)

 

세계 가난한 이의 염수정 추기경님을 통하여 명동밥집의 소식을 알게 되었으며,

 

동기신부들이 뜻을 모아 이렇게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강윤희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사진, 오른쪽)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처럼 조용히 후원하기를 원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저희와 같은 뜻을 가진 이들이 용기있게 나설 있는 기회가 있다면 

또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유경촌 주교님은 의정부교구, 서울대교구, 인천교구의 여러 신부님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선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명동밥집은 궁금적으로 신부님들이 하나의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밥집이 되기를 바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뜻깊은 후원금을 보내주심에 좋은 사목자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생각된다고 하셨습니다.

 

 

 

유경촌 주교님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셨습니다.

 

  


 


 


 

 

신부님들의 소중한 후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 명동밥집은 수, , 일 일주일에 3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