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청담동성당 명동밥집 위해 2천만원 기부
모금관리팀 | 2021-01-22 | 조회 1661
청담동성당에서 명동밥집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청담동성당에서는 매년 연탄나눔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지역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연탄나눔 기금 중 남은 900만 원과 청담동성당 내 운영중인 ‘로사리오카페’ 수익금 1,100만원을 더하여
총 2,000만원 기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청담동성당 전 신자가 함께 동참하여 조성된 소중한 기금을 명동밥집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청담동성당을 대표해 1월 21일 사목회장 손영모 가브리엘, 사목부회장 우정수 마르타,
사회사목분과장 강용선 소피아, 사회사목위원 윤재숙 베로니카 총 네 분이 본부를 찾아주셨습니다.
후원금과 함께 명동밥집을 이용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귤 10박스도
전해주셨습니다.
사목회장 손영모 가브리엘님은 명동밥집의 개소 소식을 듣고 교회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본당을 대표로 방문했지만 청담동성당 모든 신자들이 모아 주신 기부금이라고 강조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청담동성당 기부사연과 함께 편지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유경촌 주교님은 청담동성당의 많은 신자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모아
주신 소중한 기부에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명동밥집을 위해 소중한 기부해주신 청담동성당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