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화곡2동성당에서 명동밥집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선사해주셨습니다. 

화곡2동성당은 매년 대림시기 마다 ‘대림 가정 기도 소망볼’을 준비합니다.

지난 2020년,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 시기 동안 각 가정의 기도 지향을 소망볼로 담아 전나무로 상징하는 하느님께 봉헌하였습니다.

84가족이 참여하여 각 가정이 지향하는 소망을 소망볼에 적어 참여하였습니다. 

참여 가족들은 소망볼 뿐만 아니라 봉헌금을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봉헌금 200만 원을 화곡2동성당 김한수 디도 주임신부님께서 1월 12일 본부에 직접 전달해 주셨습니다.

김한수 디도 신부님은 ‘대림시기 전부터 신자들의 소망볼 참여를 안내하고, 해당 봉헌금이 명동밥집에 기부된다고 알려드렸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84 가정이 적극 참여해주었기에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었다.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본당 신자들과 다시한번 명동밥집을 위해 찾아오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의미있는 시기에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화곡2동성당 전신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