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명동밥집 위해 기부
모금관리팀 | 2020-12-16 | 조회 782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이하 서울평협)
회장 손병선 아우구스티노님, 사회복지위원장 정옥순 율리아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서울평협은 평신도들이 개인적으로 또는 단체적으로 수행하는
여러가지 사도직 활동을 자극하고 촉진하며 격려하기 위한 교구 차원의 협의체입니다.
이번 서울평협에서는 구호기금 중 1,000만원을 명동밥집을 위해 기부하셨습니다.
회장 손병선 아우구스티노님께서는
'하느님의 일에 뜻깊게 쓰여지길 바라신다면서,
앞으로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할 수 있는 있도록
서울평협과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루어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위원장이신 정옥순 율리아님께서는
'명동밥집 봉사자로 신청하셔서 명동밥집 개소 이후에는 봉사로써 꾸준히 참여 해 주실 예정'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본부의 사업에 늘 관심가져주시고 또 도움을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서울평협의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서울평협의 손병선 아우구스티노님, 정옥순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서울평협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명동밥집을 위해 온전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