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누구든지 언제라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가톨릭회관에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열 계획입니다.
9월부터 매주 을지로와 종로, 서울시청 등 명동 인근을 돌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11월 15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개소하여 개소식 이후부터는 가톨릭회관에서 명동밥집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9월 첫 날 부터 명동밥집을 위한 기부자분들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맘카페 '송파맘들 오세요' 회원분들이 노숙자분들을 위해 물품후원에 앞장서주셨습니다.
마스크도 너무 감사한데 직접 손편지를 작성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송파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온전하게 노숙자분들을 위해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