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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코로나19 피해 사회취약계층 1차 ~ 3차 긴급지원 진행 현황 보고

관리자 | 2020-03-19 | 조회 4102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코로나19 피해 사회취약계층 긴급지원 진행 현황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각 위원회를 통해 면역력이 낮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원 물품과 방역서비스는 카리타스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북한이탈주민업체와 가톨릭사회적경제연합 소속업체에서 물품을 우선 구매하고, 시설방역도 저소득층 자활단체인 방역회사에 의뢰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도 돕고 사회취약계층에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20년 3월 18일 기준 47,195,900원이 지원되었으며 지원계획은 모금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 될 예정입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긴급지원 1차지원 현황

 

 

2020.3.18.기준

 

 

번호

기관

내용

1

단중독 사목위원회

 서울역 주변 쪽방촌 주민 및 노숙자에게 도시락 400개 방문배달                                                                                                                                     

2

이주사목

위원회

 1) 이주민 가정 쌀 830kg, 라면 500개 

 2) 소독용 분무기, 소독제(20리터), 손세정제, 손소독제 

   6개시설 121개

 3)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4) 시설방역 (8개소)              

3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 산하시설 

 1) 손소독제 지원 29개시설 (총290개)   

 2) 밑반찬 서비스 16개시설 (1,874명) 5개메뉴 2회

 (육개장,소불고기,메추리알장조림,어묵볶음,오이도라지무침) 

 3) 시설방역 : 22개시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긴급지원 2차 추가지원 현황

 

2020.3.18.기준

 

번호

기관

내용

1

단중독 사목위원회

서울역 주변 쪽방촌 주민 및 노숙자에게 도시락 700개 추가지원

1) 3월12일(목) 가톨릭사랑평화의집으로 오시는 분들께 300개 배포

2) 3월21일(토) 쪽방촌으로 직접 도시락 400개 배달 

2

빈민사목위원회 

1. 방역서비스  

1) 영등포 쪽방촌 541개실 방역서비스 :1,785 ㎡

2) 반빈곤 운동공간아랫마을(상담공간): 150㎡  : (총1,935㎡)

2빈민사목위원회 2. 손소독제 지원

한사랑가족공동체 :100개, 용산역 텐트촌(홈리스)20개, 홈리스 행동(홈리스야학학생,주거취약계층용 임대주택 입주자등)100개, 영등포쪽방주민 300개, 창신동쪽방주민 330개    (총: 850개)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긴급지원 3차 추가지원 현황 



2020.3.18.기준

 

번호

기관

내용

1

단중독 사목위원회

서울역 주변 쪽방촌 주민 대상 손소독제 400개(500ml) 

* 3월21일(토) 단중독사목위원회에서 본부가 2차로 지원한 도시락400개와 함께 쪽방촌에 배포예정                                                                                         

 

 

현재 3차 긴급지원이 진행되고 있으며, 3월 18일 기준  47,195,9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본부는 추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확인을 통해 긴급지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긴급지원 물품 전달 현장 모습

 


 

 

 지난 7일 도식락 긴급지원을 통해 시설 폐쇄로 인하여 봉사자 회합등 모임이 중지되고, 시설 이용도 중지됨에 따라 식사 지원이 끊긴 쪽방촌 주민들에게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님께서 도시락을 나누어 주시는 모습입니다. 

 

 


 

 

 

감염우려로 인해 봉사자들의 모임까지도 중지가 된 상황이어서 단중독사목위원회 직원들과 주교님께서 함께 서울역 인근 쪽방 거주 시설들을 돌아다니면서 각 가정마다 도시락을 전해드렸습니다.

 

 


 

 

 

단중독사목위원회를 통해 전달된 

도시락 셋트입니다.

쪽방 주민들에는 추가적인 도시락 

지원이 예정중입니다. 

 

 

 

 


 

 

또 긴급방역등으로 시설이용이 막힌 독거노인등 가정에 밑반찬 셋트를 배달하는 모습입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안부도 여쭙고 반찬도 전해드렸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네요.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서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울러 서울사회복지회 등록시설들, 공동생활 시설·가정들에도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등 위생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3월 18일 기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각 위원회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3차 긴급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자님께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긴급모금기금 47,195,9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 이주민 가정등 

     121개

  2) 쪽방, 노숙인 등 

     1,250개

  3) 사회복지시설등 

     290개

 

 

 

1) 이주민 가정 

    쌀 830 KG, 라면셋트 500 개

 2) 쪽방 주민 및 노숙인          

   도시락 1,100개

 3) 지역 독거노인등       

    사회취약계층 

    밑반찬 1,874명


 

1) 이주민 지원관련 

    6개 시설

 2) 쪽방 541개실,

    노숙인 상담시설 1개

 3) 사회복지시설 22개소

 

 

본부는 추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확인을 통해 긴급지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이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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