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이보미 클라라♥이완 다니엘, 기부금 전달

<5> 이보미 클라라♥이완 다니엘, 기부금 전달

프로골퍼 이보미, 배우 이완 씨 부부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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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클라라-이완 다니엘 부부가

그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1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보미-이완 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장 황경원 신부에게

결혼식 축의금 일부인 1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보미 선수는 이어 2013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도 1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선수의 기부금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미얀마 빈곤마을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미얀마 더 나은 삶, 더 나은 꿈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김정환 신부는 이 선수의 결혼을 축하하며 성가정상을 선물했습니다.

이보미 클라라, 이완 다니엘 씨는 2년이 넘는 교제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혼인성사를 통해 부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