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본부는 1월31일(목)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미사는 오후 7시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 1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는 '재해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봉헌되었습니다.

본부 직원들이 참석해주시는 분들께 전례지를 전달하고자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어 함께 기도해 주셨습니다.

본부 부본부장 이정민 비오 신부가 강론을 통해 지구촌 이라는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어주시기를 청하였습니다.

사회사목국 소속 모든 신부님들이 함께 미사를 집전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기도해주신 많은 신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병원사목위원회에서 "아픈이들과 그 가족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아픈이들을 돌보는 이들에게는 격려와 지지를..." 의 내용으로 미사를 봉헌해주실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