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신천동성당 카페 나루, 수익금 1천만 원 명동밥집에 기부
모금관리팀 | 2024-11-11 | 조회 65
신천동성당 카페 나루는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3년간의 기부금을 모아 총 1천만 원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에 전달했습니다.
11월 11일, 카페 나루 회장 오혜미 세라피나님과 총무 윤현중 아폴로니아님,
봉사자 이현주 아녜스님, 김시영 라파엘라님이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실에 방문하여 기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본부장 오승원 신부님께서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감사장을 전달하며,
이 기부금이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운영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카페 나루의 음료와 빵 판매 수익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총 21명의 봉사자로 운영되는 신천동성당 카페 나루는 화, 수, 금, 토, 일요일마다
본당 신자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하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장 오혜미 세라피나님은 “본당 신자들과 함께 모은 소중한 기부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신천동성당 카페 나루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기부해주신 금액이 명동밥집 무료급식소에 온전히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