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질문하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한마음한몸소식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모로코 긴급구호 위해 기부

모금관리팀 | 2023-11-10 | 조회 581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지도 이계철 신부)에서 전시 수익금 기부를 위해 본부를 찾아주셨습니다.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는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여 의미있는 수익금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기부 해주고 계십니다. 
벌써 4년차 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철 베네딕도 회장, 박은혜 로사 이사, 유임봉 스테파노 이사, 
정혜윤 프란치스카 회원, 문영미 로사 회원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는 10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2017년에 시작하여 2022년 교구 정식 인준을 받았습니다.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는 제4회 정기 회원전 ‘그리움을 쓰다’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 2전시실에서 18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였습니다.

 



사제와 수도자를 포함해 6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워하는 것은 모든 영혼을 평화로 채우는 과정이다’를 주제로 
서예, 캘리그라피, 수묵, 전각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수익금 전액과 전체 전시작품 판매금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모로코 지진 피해 긴급구호 특별 모금 캠페인에 기부해주셨습니다.



박철 베네딕도 회장님은 '하느님이 주신 달란트를 활용하여 말씀을 글씨로 전하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붓으로 마음을 풀어내는 일은 단순한 글씨가 아니라 아날로그적인 마음을 건드리는 일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매년 정기전시회를 통하여 생기는 수익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 회원전의 수익금을 본부에 기부하고 싶다는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좋은 뜻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참여해주신 관객분까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 그대로  모로코에 전달될 수 있도록 온전히 전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와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