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지도 이계철 신부)는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로
직접 쓰시는 글씨로 복음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많은 신자분들의 신앙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는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여 의미있는 수익금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기부 해주고 계십니다.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는 제4회 정기 회원전 ‘그리움을 쓰다’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 2전시실에서 18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합니다.
사제와 수도자를 포함해 6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워하는 것은 모든 영혼을 평화로 채우는 과정이다’를 주제로
서예, 캘리그라피, 수묵, 전각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18일, 21일, 22일, 25일에는 캘리그라피 액자 판매와 수제 도장 제작 등의 연계 행사가 마련되며,
당일 수익금 전액과 전체 전시작품 판매금의 일부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모로코 지진 피해 긴급구호 특별 모금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전시회 관람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도 직접 만나보시고 나눔 또한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4회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정기 회원전]
2023.10.18 ~ 10.26
전시장소 명동성당 지하 갤러리 1898
관람시간 10: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