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눈이 예쁘게 날리는 아침, 본부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손님이 오셨습니다. 

바로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님이신데요, 이번에 명동밥집 무료급식소를 위해 

스팀컨벡션오븐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한국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창업주의 뜻을 본받아 현재까지도 우리 사회 소외 이웃을 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송설 롯데복지재단 이사장님께서는,

"명동밥집 무료급식소에 대한 뉴스를 보고 따끈한 식사를 보며 맛없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현장에서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몇 번이나 하셨는데요,

이에 명동밥집 센터장이신 백광진 베드로 신부님께서도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장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사진 왼쪽 롯데복지재단 이송설 이사장, 오른쪽 명동밥집 센터장 백광진 베드로 신부)

지원해주신 스팀 컨벡션 오븐 덕분에 따끈따끈 모락모락 맛있는 음식을 더 빠르고 손쉽게 만들어

명동밥집을 찾아주시는 손님분들께 대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롯데복지재단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